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 레이너 (문단 편집) == 소개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얼굴마담이자 핵심인물.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물론 일종의 데모 미션인 에피소드 0까지 포함한다면야 최초의 인게임 등장인물은 케르베로스 소대원들이지만,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본판 기준으로는 레이너가 최초이다.]를 통틀어서 최초로 인게임 유닛으로 등장한 네임드 캐릭터이며, [[스타크래프트]] 첫 미션부터 등장하여 스타크래프트 2의 엔딩까지 장식했다. 그리고 자신이 주가 아닌 스토리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스타 1의 여섯 에피소드, 그리고 스타 2 삼부작에 유닛, 컷신, 시네마틱으로 어떻게든 나왔다. 초월체가 파괴된 직후를 묘사한 스타1 오리지날 캠페인 에필로그에도 나온다. 레이너가 실종된 이후인 노바 비밀 작전에선 안 나온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주인공[* 짐 레이너, [[사라 케리건]],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가운데 '''테란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그와 동시에 제3자. 외계인, 괴물들이 뛰노는 우주전쟁의 주축에 참여하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이 아니다. 시리즈의 열쇠인 젤나가나 아몬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테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이너는 친화력, 인간성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작중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 케리건, 태사다르, 멩스크 등.]을 통해 주요 사건에 엮인다. 이는 전체 스토리에서 테란이 가지는 입장이기도 하다. 테란은 저그의 확장과 프로토스의 정화작업 사이에 끼여 고생하기도 하고, 아몬이 저그와 프로토스를 조종하는 겸에 같이 하수인(뫼비우스 특전대)으로 써먹기도 한다. 또한 레이너는 각 진영의 중요인물들을 연결하고, 위기일 때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했다. 오리지널에서는 태사다르와 제라툴이 협력하게 만들어주었고, 브루드워에서는 제라툴과 칼라이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탈출하게 도왔으며, 피닉스, 칼날여왕, 멩스크의 반 UED 연합을 연결해주었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죽을 운명인 케리건을 살렸고, 군단의 심장에서는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다. 공허의 유산과 에필로그 이후에도 댈람과 자치령, 저그 군단이 협력하게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물론 단순히 기능적인 역할만 하지는 않고, 자신의 서사를 가지고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스타워즈 로그 원에서 쏘우 게레라도 주인공 일행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저 이런 기능적인 역할에만 머물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없다고 비판을 받은 것과 비교가 된다. 쏘우 게레라는 도대체 포레스트 휘태커라는 명배우를 왜 낭비했냐고 욕을 먹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